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한국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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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4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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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야노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모델이다 보니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1년 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은 야노시호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한국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일정은 추이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사랑이가 있다. 딸 사랑이는 현재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야노시호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간간이 방송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야노시호.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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