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그룹 메이트 멤버 정준일이 컴백을 예고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정준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we back’이란 글과 함께 ‘everlasting mate’라는 글이 적혀진 사진을 게재하며 컴백에 관한 기대를 높였다.
앞서 한 매체는 메이트 멤버 정준일, 임헌일, 이현재가 지난 달 마포구 한 카페에서 만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 논의 했고, 멤버 모두 활동에 대해서 긍정적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2009년에 데뷔한 메이트는 2011년까지 활발히 활동하며 모던록 밴드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임헌일과 정준일이 입대하며 활동이 중단됐고, 제대 후 멤버 개개인의 활동에 주력해오자 항간에는 “사실상 해체한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사진 = 임헌일 이현재 정준일, 젬컬처스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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