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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국사 선생님, 노출 의상에 ‘쓴소리’… 씨스타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1 16:53
2014년 7월 21일 16시 53분
입력
2014-07-21 16:48
2014년 7월 21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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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국사 선생님, 씨스타’
‘1박2일’에 출연한 국사 담당 김명호 교사가 씨스타의 노출 의상을 지적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여름방학 특집 ‘선생님 올스타전’ 2편이 보여졌다.
이날 여섯 교사들과 멤버들은 식사 후 강당에 모여서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이때 등장한 씨스타에 멤버들은 격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교사들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명호 교사는 씨스타 멤버들에게 “복장이 좀 그렇다”고 지적해 씨스타를 당황케했다.
‘1박2일 국사 선생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1박2일 국사 선생님, 센스 대박인 듯”, “씨스타 당황할 때 정말 웃겼다”, “1박2일 국사 선생님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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