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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치어리딩 중 치마 밑으로 수백 대 카메라가…‘찰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15:23
2014년 7월 18일 15시 23분
입력
2014-07-18 15:19
2014년 7월 18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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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기량/스포츠코리아
치어리더 박기량이 응원을 하다가 겪은 아찔한 경험을 토로했다.
박기량은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투)’에 출연해 음흉한 팬들로 인해 겪은 일들을 털어놨다.
이날 ‘해투’ 박기량은 “미니홈피 쪽지로 ‘널 갖고 싶어. 너희 집 어디니’등의 음흉한 쪽지들이 올 때가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해투’ 박기량은 치어리더로 단상에 올라가 응원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예전에는 치마 밑으로 수백 대의 카메라가 있었다. 그 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돋는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지금은 응원문화가 굉장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투’ 박기량은 “‘경기에 지고 있는데 왜 응원을 하고 있느냐?’며 닭뼈를 던지기도 했다. 방울토마토를 던지기도 했는데 그걸 피하면서 춤을 췄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해투’ 박기량은 “그래서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부산팬들의 성향이 원래 거친 것이었다. 요즘은 굉장히 좋아져서 오히려 팬들이 날 보호 해준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제공=박기량/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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