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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윙스, 영어특기생으로 명문대 진학…토익 970점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7 14:19
2014년 7월 17일 14시 19분
입력
2014-07-17 14:13
2014년 7월 17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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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영어특기생으로 명문대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주먹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 래퍼 스윙스가 출연했다.
이날 래퍼 스윙스는 영어특기생으로 명문대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스윙스에 대해 “공부도 아주 잘해서 성균관대 영문과에 다니고 있다”고 칭찬하자 스윙스는 “일반 전형은 아니고 영어 특기생으로 입학했다”며 “미국 애틀란타에 살았었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스윙스가 토익 970점을 맞았다더라”고 거들며 스윙스의 반전매력을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스윙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스윙스, 미국에서 살았었구나” , “라디오스타 스윙스, 영어 잘하네” , “라디오스타 스윙스, 정말 반전 매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학창시절 싸움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두 차례 보호관찰을 받았던 과거를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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