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유예빈, 무결점 민낯 공개 ‘청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6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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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유예빈, KBS 2TV ‘다큐3일’ 화면 촬영, SBS ‘좋은아침’ 화면 촬영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유예빈, KBS 2TV ‘다큐3일’ 화면 촬영, SBS ‘좋은아침’ 화면 촬영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민낯이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의 민낯 또한 뒤늦게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3일’에서는 ‘미인의 조건- 2014 미스코리아 합숙소 72시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50명의 올해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23박 24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서연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도전에 자신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자신이요? 열심히 할 자신은 있다. 학생일 때보다 훨씬 더 막중한 책임감이 있을 것 같다”며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유예빈은 지난해 8월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민낯과 자신만의 세안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유예빈은 “뷰티 시크릿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세안”이라며 방송 중에 직접 세안을 하며 민낯을 드러냈다. 유예빈은 “저도 화장 전후가 다른 것을 잘 안다. 시청자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다”며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유예빈의 민낯을 본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유예빈, 둘다 예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유예빈, 화장 전후가 다르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유예빈, 무결점 민낯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유예빈, KBS 2TV ‘다큐3일’ 화면 촬영, SBS ‘좋은아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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