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인스타그램 통해 근황 “여름이니 시원한 색으로”

배우 이민정.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이니 시원한 색으로!”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매니큐어를 칠한 손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민정의 모습이다. 이민정은 연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이민정은 “잠이 안 오는 밤. 첫 사진! 나는 고양이가 되고픈 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이민정은 4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나애라 역으로 열연했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민정 인스타그램을 본 누리꾼들은 “이민정 인스타그램, 너무 예뻐” “이민정 인스타그램, 점점 더 예뻐지는 듯” “이민정 인스타그램,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