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열애설 부인에 中 ‘섹시스타’ 류옌 반응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7일 2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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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찬성 열애설 부인/류옌 웨이보
사진제공=찬성 열애설 부인/류옌 웨이보
'찬성 열애설 부인'

아이돌그룹 2PM 찬성(24)이 중국 배우 류옌(34)과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소문이 일단락 됐다. 류옌 역시 찬성과 열애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중화권 한 연예매체는 류옌과 찬성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찬성이 속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찬성과 류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또 류옌 측도 현지 언론에 가상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류옌은 찬성과 함께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의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하고 있다.

찬성과 열애설을 부인한 류옌은 중국에서 배우 겸 MC로 활동하고 있다. 류옌은 화려한 이목구비에 볼륨 있고 늘씬한 몸매로 현지에서 '섹시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류옌은 영화 '화성몰사', '화벽', '사대명포2', '인간증발', '불이신탐', '나를 사랑해서 너를 사랑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제공=찬성 열애설 부인/류옌 웨이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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