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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령, “수입은 각자… 생활비도 남편이 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2 09:22
2014년 6월 12일 09시 22분
입력
2014-06-12 09:14
2014년 6월 12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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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김성령’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성령이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김성령,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백지영이 출연한 가운데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성령은 남편의 장점에 대해 묻는 질문에 “명절 때 일 안 하게 해 준다”고 답했다.
김성령은 “24시간 떨어져 있어서 편하기도 하다”면서 “수입은 각자 알아서 관리하고 남편이 양육비를 준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령은 “생활비도 남편이 준다. 내 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해 본 적 없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구라는 “내 돈 내 마음대로 쓰고 보는 건 또 가끔 보는 것이냐. 너무 장땡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김성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김성령 정말 매력적이더라”, “재밌었어”, “김성령 늙지를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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