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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돼지바 광고, 외국 축구 중계로… 역대급 ‘폭소만발 광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3 11:50
2014년 6월 3일 11시 50분
입력
2014-06-03 11:48
2014년 6월 3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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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 광고’
롯데삼강 돼지바 광고가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다.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돼지바’ 광고 영상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해외의 한 축구 중계 영상을 패러디했다.
이 돼지바 광고는 외국의 축구 중계를 한국식 발음으로 자막 처리, 남다른 센스가 돋보인다. 영상에는 “깠어 하나 또”, “우동보다 싸다매” 등 외국어를 들리는대로 표기했다.
한편 이는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뛰고 있는 윌터 사무엘의 골 장면을 한국식 발음으로 자막 처리해 인기를 끌었던 일명 ‘빨간 봉다리’ 영상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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