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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11회, 최다니엘에게 반격하는 강지환…동시간 시청률 2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3 11:07
2014년 6월 3일 11시 07분
입력
2014-06-03 08:50
2014년 6월 3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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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11회 시청률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빅맨’
‘빅맨’ 11회 시청률
KBS2 ‘빅맨’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3일 발표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 11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10회보다 1.2%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현성그룹에게 맞서는 가짜 아들 김지혁(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혁은 현성그룹의 장남 강동석(최다니엘 분)이 다른 기업과 계약을 맺고 이익을 챙기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김지혁은 강동석의 이면 계약서를 입수하고, 강동석의 뒷통수를 칠 계획을 세웠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13.2%를 기록했고 MBC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빅맨’ 11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빅맨’ 11회 시청률, 재밌다” “‘빅맨’ 11회 시청률, 전개가 빨라” “‘빅맨’ 11회 시청률, 다음 편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빅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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