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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렛미인 방미정이 지금 하는 일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30 17:16
2014년 5월 30일 17시 16분
입력
2014-05-30 17:12
2014년 5월 30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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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온
렛미인 방미정
렛미인 방미정이 ‘렛미인 4’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렛미인4’에서는 지난 11대 렛미인으로 선정되었던 방미정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정은 당시 자신의 양악 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방송에서 방미정은 주걱턱, 안면 비대칭, 부정교합, 합죽이 형 얼굴 등 과거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렛미인 출연 당시 방미정은 어린 시절 합죽이형 얼굴로 놀림을 받고 왕따를 당해 유학을 결정하기도 했었다.
렛미인 방미정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렛미인 방미정, 코디네이터 좋네”, “렛미인 방미정, 잘 됐구나”, “렛미인 방미정, 정말 이뻐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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