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고경표, “커플 경험 2번, 기수별로 썸은 두명씩”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30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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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고경표,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고경표,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고경표

배우 고경표가 대학교 재학 시절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하이힐’의 장진 감독, 배우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경표는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에 “학창시절 교내 커플도 해 봤다. 학교 다니면서 인기가 좀 많았다”고 자랑했다.

고경표는 “CC(Campus Couple)는 두 번 했는데 그 전 과정들이 굉장히 많았다. 기수별로 있는데 기수별로 썸은 두명씩 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고경표는 “썸을 타더라도 상대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쓱 빠진다. 연락을 안 하거나 단답형으로 티나게 감정을 정리한다”며 “깊은 사랑은 깊은 상처를 남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고경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고경표, 인기 많았구나”, “‘해피투게더’ 고경표, 방송 재밌었다”, “‘해피투게더’ 고경표, 인기남이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해피투게더’ 고경표,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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