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 속 남다른 볼륨감 ‘이 정도였어?’

사진 제공= KBS 미디어

'빅맨 이다희'

‘빅맨’이다희가 숨겨왔던 볼륨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KBS2 월화드라마 ‘빅맨’ 촬영장에서 이다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지난주 방송에서 이다희가 최다니엘(강동석)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두 사람의 결혼이 무사히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에서 이다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도로 한복판을 폭풍 질주했다고 전해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의외의 볼륨감이 돋보이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빅맨 이다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볼륨감 있네”, “정말 예쁘다”, “정말 결혼하는 것 같아”, “빅맨 이다희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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