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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프로젝트곡 ‘비의 랩소디’ 발표… “작곡가 주영훈 데뷔 20주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7 13:41
2014년 5월 27일 13시 41분
입력
2014-05-27 13:33
2014년 5월 27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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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비의 랩소디’ 사진=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소향 ‘비의 랩소디’
가수 소향이 작곡가 주영훈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90년대 콜라보’ 세 번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소향은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프로젝트곡인 ‘비(悲)의 랩소디’를 발표했다.
‘비의 랩소디’는 2000년 발표된 최재훈의 4집 타이틀곡으로, 발표 당시 45만장 이상 판매됐다. 특히 소향은 원곡의 록 발라드 느낌보다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발라드로 재해석했다.
앞서 주영훈과 소향은 2000년 한 방송사에서 처음 만났다. 주영훈은 소향의 목소리에 매료되어 대중가수로서의 활동을 제안했지만, 소향은 CCM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며 고사한 바 있다.
주영훈은 이번 기념 앨범을 준비하면서 최재훈의 곡을 부를 여자 가수는 소향밖에 없다고 생각, 소향을 직접 찾아가 부탁했고 소향이 이를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작곡가 주영훈의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은 매달 1곡씩 싱글로 공개되며, 올 연말 발표된 곡들을 모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소향 ‘비의 랩소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향 ‘비의 랩소디’, 정말 노래 잘한다” “소향 ‘비의 랩소디’, 고음이 신기할 정도” “소향 ‘비의 랩소디’, 원곡과 다른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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