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반전 피아노 실력, 영어·일본어 섭렵에 요리까지…‘엄친아 인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6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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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조세호,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조세호

개그맨 조세호가 감미로운 피아노 실력을 선보이며 애프터 스쿨의 나나와 배우 홍수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멤버 홍수현과 박민우, 나나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방송분에서 영어실력, 일본어 회화, 요리 실력, 심지어는 박학다식한 모습까지 보여 숨겨진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날 조세호는 이날 “내가 피아노 좀 쳐볼게”라며 패닉의 '달팽이'를 연주했다. 생각지도 못한 조세호의 피아노 실력을 본 나나와 홍수현은 “오빠 피아노 치는 거 진짜 의외다”며 놀라워했고, 박민우 역시 "멋있는 남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나나는 데이트 신청을 하는 조세호에게 “오빠가 좋다”고 말하며 호감을 보였고, 조세호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날 나나의 눈빛이 다른 때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사진 = 조세호,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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