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선균-전혜진, 사랑스런 두 아들 공개 "피는 못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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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0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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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방송화면 캡처
SBS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이선균-전혜진'

이선균-전혜진 부부를 쏙 빼닮은 두 아들의 모습이 '힐링캠프'에서 공개됐다.

이선균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 전혜진과의 결혼 생활과 관련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이선균은 자신과 아내 전혜진을 쏙 빼닮은 두 아들 이룩과 이룬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은 "아들 둘이 자는 걸 아까워해 재우기가 힘들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늘 에너지가 넘치는 두 아들을 재우기가 쉽지 않다는 것.

이어 그는 "아이들을 깨울까봐 밤 10시 이후에는 집에 안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선균-전혜진 부부의 사랑스러운 아들 룩-룬 형제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룩 군과 이룬 군은 이선균-전혜진 부부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이선균은 아이들 사진에 뿌듯해하며 "결혼을 한 친구들에게 아이를 꼭 가지라고 한다"며 "아이는 결혼 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힐링캠프 이선균-전혜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들 정말 귀엽다", "아들들이 엄마 아빠 끼를 물려받았네", "행복하시겠어요", "이선균-전혜진 알콩달콩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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