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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공서영 돌직구에 반박…“내 몸매 은근히 알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5:40
2014년 5월 16일 15시 40분
입력
2014-05-16 14:26
2014년 5월 16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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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WAVE, 헤드
‘택시 최희’
방송인 최희가 ‘택시’에서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희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최희는 공서영에게 “몸매도 좋고 화려하다. 볼륨감도 엄청나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공서영도 “최희는 단아한 매력이 있어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며 화답했다. 또 “하루만 최희의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MC 김구라는 “상대방보다 내가 더 나은 점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자 공서영은 “섹시한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라고 답했다.
그러자 최희는 “안 보여줘서 그렇지 내 몸매가 은근히 알차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서영은 “그럼 좀 보여달라”고 반응해 폭소케 했다.
‘택시 최희’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예뻐요”, “두 분 다 몸매가…” ,“방송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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