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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 “발달장애 아들, 말하는것조차 사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4 14:12
2014년 5월 14일 14시 12분
입력
2014-05-14 14:10
2014년 5월 14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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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
방송인 김미화의 남편인 윤승호 교수가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발달장애 아들을 언급했다.
이날 ‘좋은아침’에서는 김미화와 윤승호 교수의 일상과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음악회를 열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곡를 부르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윤 교수는 방송 중 인터뷰에서 “아내와 자식에게 친구 같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 현대판 아버지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내가 갖고 있는 아버지 이미지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윤승호 교수는 발달장애 아들에 대해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자식을 멀리서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요즘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볼 때 아들에 대해 말하는 것조차 사치라고 생각한다”고 담담하게 전하기도 했다.
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 인터뷰에 누리꾼들은 “정말 착한 아버지네”, “김미화 아들 발달장애였구나”, “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 방송에 공개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좋은아침 (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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