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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쌍꺼풀 수술 고백 “안과서 6만원에…”
동아일보
입력
2014-05-12 14:08
2014년 5월 12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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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SBS ‘백투마이페이스’ 화면 촬영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호란
'백투마이페이스' MC 박명수와 호란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첫 방송된 SBS 파일럿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에서 MC를 맡은 박명수와 호란은 성형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투마이페이스'에서 MC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 원을 주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호란도 "스물한 살 때 쌍꺼풀을 집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당신의 얼굴과 인생을 돌려드립니다'라는 모토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몸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모습을 담는다.
사진='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호란. SBS '백투마이페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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