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순조로운 출발… 팬들과 통했나?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5월 2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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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별바라기’
사진=MBC ‘별바라기’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순조로운 시청률을 보였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조사 결과 1일 밤 첫 방송된 '별바라기'는 4.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5.6%, KBS2 ‘해피투게더3’ 스페셜방송은 3.9%를 나타냈다.

'별바라기'는 합동 팬미팅 토크쇼로, 강호동을 비롯해 신동 송은이 권오중 소유 등이 MC와 패널로 출연 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휘재 인피니트 소유 유인영 은지원 등이 게스트로 등장, 수많은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쉬이 볼 수 없던 스타와 팬 사이의 솔직한 소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별바라기 시청률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시청률, 괜찮게 나왔네” “별바라기 시청률, 조짐이 좋다” “별바라기 시청률로 봐서는 정규로 편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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