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렛잇고, 과거 ‘라송’, ‘셔플댄스’ 등 다양한 율동 ‘댄스 신동 탄생?’

추사랑 렛잇고

추사랑 렛잇고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 ‘Let it go’(렛 잇 고)를 불러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추사랑의 귀여운 율동과 노래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15일 “Let It Go (겨울왕국 OST 추사랑 버전)”이란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추사랑은 이 영상에서 율동과 함께 렛잇고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이에 앞서 추사랑이 선보인 춤과 노래 모습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스마트폰을 보고 '산토끼'를 따라 부르는가 하면 남자친구인 유토와 함께 셔플댄스를 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가수 비의 곡 '라송' 동영상을 보고 주먹을 불끈 쥐는 퍼포먼스를 따라하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사랑 렛잇고와 각종 노래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렛잇고, 댄스신동 탄생?”, “추사랑 렛잇고, 산토끼 부를 때 정말 귀엽더라”, “추사랑 렛잇고, 셔플댄스에서 귀여움 폭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슈퍼맨 화면 촬영, 추사랑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