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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투병 '지주막하출혈'은? 뇌속 시한폭탄 '20% 즉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1 16:45
2014년 4월 11일 16시 45분
입력
2014-04-11 16:31
2014년 4월 11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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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재욱 '지주막하출혈'/SBS
'지주막하출혈 안재욱'
배우 안재욱이 투병한 지주막하출혈이 사망률이 높은 위험한 질환으로 알려졌다.
지주막하출혈이란 뇌의 지주막 아래 공간에 뇌출혈이 일어나는 질환을 말한다. 대부분 뇌동맥류 파열로 인해 생기며 뇌동맥과 정맥의 기형, 두부 외상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주막하출혈은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심한 구역질과 구토, 실신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또 발병 즉시 사망률이 20%에 이르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도 추가 사망률을 보일 만큼 위험한 질환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재욱은 미국여행을 갔다가 현지 병원에서 지주막하출혈 진단을 받았다. 이에 안재욱은 지난해 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안재욱은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지주막하출혈 투병기를 전했다. 이날 안재욱은 "그때 모든 걸 포기했다. 배우 생활도 포기했다"면서 "배우라는 직업보다 생명이 더 중요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또 안재욱은 "미국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한화 4억 원 이상의 비용이 나왔다"면서 "큰 금액이지만 생명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고 억대 수술비를 들여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주막하출혈 안재욱, 힘들었을 것 같다", "지주막하출혈 안재욱, 건강해져서 다행이다", "지주막하출혈 안재욱, 수술비 너무 비싸다", "지주막하출혈 안재욱, 앞으로 활동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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