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은주 부부, 에릭·나혜미 열애설에 주목 “행복한 띠동갑”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0일 11시 20분


코멘트
양현석 이은주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양현석 이은주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양현석 이은주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의 열애설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띠동갑 커플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소속 아이돌 출신 이은주 부부가 주목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2010년 소속 가수였던 그룹 스위티의 멤버 이은주와 결혼해 현재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양현석은 2012년 5월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 이은주를 언급했다.

양현석은 “YG 소속 가수가 되기 전 이미 이은주를 눈여겨봤다”며 “첫 눈에 반해 3년간 짝사랑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양현석과 이은주는 각각 69년생, 81년 생으로 12살 차이로 알려졌다.

한편 9일 다수 연예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에릭(79년생)과 나혜미(91년생)가 12살 나이 차를 넘어 오랜 기간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에릭의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당사자 확인 결과 연인 관계는 아니며 친한 선후배이자 가까운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양현석·이은주 부부를 본 누리꾼들은 “양현석·이은주, 행복해보여서 좋다” “양현석·이은주, 아름다워요” “양현석·이은주, 아기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