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부인 곽설부는…‘대만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6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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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설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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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설부 김희철’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가상 결혼 생활 중인 대만 여가수 곽설부(궈쉐푸·郭雪芙)에 대한 온라인 관심이 뜨겁다.

'우결 세계판2′는 지난 5일 밤 10시 MBC 에브리원과 MBC 뮤직을 통해 첫 방송됐다. 중국, 대만, 베트남, 미주 지역에서도 방송 중이다. 총 15회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곽설부는 1988년생으로 지난 2011년 그룹 드림걸스로 데뷔한 아이돌 그룹 멤버다. 2012년에는 영화 '라사소저요출가', '변신초인' 'BBS 향민적정의', 2013년에는 '취시요니애상아' 등에서 연기하는 등 재능이 많은 가수이다.

또한 지난 2013년 대만의 남성매거진 FH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꼽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여러분이 그토록 원하고 기다리던 '우리 결혼했어요 : 세계판'이 방송된다. 많은 시청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희철과 곽설부는 턱시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달달한 예비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곽설부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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