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송승헌-임지연, 격정적 키스… 포스터부터 ‘25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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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19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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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 포스터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 막바지인 1963년, 군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다.

영화 ‘음란서생’과 ‘방자전’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등이 남녀 주인공에 캐스팅, 격정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인간중독’ 포스터에서 송승헌과 임지연은 격정적인 키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간중독 임지연’ 티저에 네티즌들은 “입 벌린 채… 으악! 리얼 키스다”, “한국판 색계?”, “포스터부터 ‘25금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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