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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핑크돼지’ 티파니, 별명 잊게하는 명품 각선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3 11:41
2014년 3월 13일 11시 41분
입력
2014-03-13 11:36
2014년 3월 13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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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별명’
티파니 별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제시카, 유리, 티파니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멤버 중 몸무게 1등은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소녀시대는 “모두 비슷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MC 규현이 “키 큰 수영 아니냐”고 캐묻자 결국 티파니가 “사실 48kg인 내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고백했다.
이어 티파니는 “요즘 써니가 ‘이 돼지야’ 하고 놀린다”면서 “멤버들 사이에서 별명이 ‘핑크돼지’라고 밝혔다.
이어 티파니는 별명을 언급하며 “제가 워낙에 핑크색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티파니 별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별명, 핑크돼지 왠지 어울려”, “티파니 별명, 그 중에선 돼지인가 보네”, “티파니 별명, 너무 말랐다 소녀시대”, “티파니 별명, 어울린다고 하면 화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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