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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종서, 기립 박수가 받으며 2주 연속 우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2 15:14
2014년 3월 2일 15시 14분
입력
2014-03-02 15:07
2014년 3월 2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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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종서’
가수 김종서가 ‘불후의 명곡’ 삼일절 특집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김종서는 지난 1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 윤시영과 함께 송창식의 ‘내 나라 내 겨레’를 노래했다.
김종서는 3.1절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의눈과 귀를 감동시키기 충분했다.
또 '내 나라 내 겨레' 노래 중간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도 편곡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종서는 “절친인 서태지에게 편곡 여부를 물었더니 서태지가 흔쾌히 승낙했다”고 밝혔다.
특히 노래의 절정 부분에서 무대에는 영화 '겨울 왕국' 더빙판에서 어린 안나 역을 맡았던 뮤지컬 배우 윤시영이 등장해 아름답고 순수한 목소리로 '발해를 꿈꾸며'의 한 소절을 불렀다.
이날 김종서는 423점을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주 연속 우승에 기립 박수가 쏟아져 나왔으며, 김종서는 객석을 향해 깊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전했다.
‘불후의 명곡 김종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불후의 명곡 김종서, 편곡 정말 좋다”, “불후의 명곡 김종서, 발해를 꿈꾸며 부분에서 소름”, “불후의 명곡 김종서, 유시영 목소리 정말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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