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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빈, 선지 해장국 ‘폭풍 흡입 ‘들썩들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7 16:19
2014년 2월 17일 16시 19분
입력
2014-02-17 16:17
2014년 2월 17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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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동일 딸 성빈이 선지 해장국 한 그릇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으로 떠난 여섯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동일-성빈 부녀는 안정환-안리환 부자와 함께 안동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안동의 세가지 맛 중 매운맛을 즐기기 위해 선지해장국 전문점을 찾았다.
평소 선지 해장국을 좋아하는 빈이는 음식이 나오자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리환이는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한다며 당황했다. 이후 빈이는 밥에 선지를 비벼 먹으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에 네티즌들은 “성빈 선지 해장국 먹을 때 절로 웃음이 났다”, “성빈 선지 해장국 먹는 모습에 배고프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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