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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페이지, 커밍아웃 전 “늘 여자랑 자고싶었어” 대사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7 08:09
2014년 2월 17일 08시 09분
입력
2014-02-15 17:13
2014년 2월 15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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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페이지 커밍아웃’ 온라인 사이트
‘엘렌 페이지’
할리우드 배우 엘렌 페이지가 커밍아웃을 한 가운데 로맨틱 코미디 '로마 위드 러브' 속 그녀의 대사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지는 '로마 위드 러브'에서 성적 매력으로 모든 남자를 사로잡는 팜므파탈로 등장했다. 눈에 띄게 예쁜 얼굴이나 볼륨 있는 몸매로 남자를 자극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극 중에서 페이지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슬픔을 잊기 위해 친구 샐리의 집을 찾아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 상황에서도 페이지는 특유의 성적인 매력으로 샐리 남자친구 잭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런 모니카 역을 연기한 엘렌 페이지의 대사 중에는 '난 늘 여자랑 한 번 자보고 싶었어'라는 구절이 있었다. 이 대사는 페이지가 커밍아웃을 하고나서 누리꾼 사이에서 다시 오르내리고 있는데, 동성애자로 밝힌 그녀의 상황과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엘렌 페이지는 14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권 관련 캠페인에서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깜짝 커밍아웃을 해 "그동안 성 정체성을 감춰오느라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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