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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잠버릇… 갑자기 한쪽 다리 올리는 ‘학다리’ 포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8 23:49
2014년 2월 8일 23시 49분
입력
2014-02-08 23:43
2014년 2월 8일 2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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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독특한 잠버릇으로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멤버들이 경남 남해 팔랑마을로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과 잠이 든 정은지는 갑자기 다리 한 쪽을 들어올리는 특이한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작진은 자막으로 ‘학은지’란 별명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 잠버릇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지 잠버릇, 털털하네” “정은지 잠버릇, 여동생 같다” “정은지 잠버릇, 매덩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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