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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커플 김성균 도희 전화 통화, “예쁜 도희 만나 행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7 09:42
2014년 1월 27일 09시 42분
입력
2014-01-27 09:31
2014년 1월 27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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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도희 통화.
지난 25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타이니지’ 도희가 배우 김성균과 전화 통화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생 역전스타 특집’에 출연한 도희는 방송 중 ‘응답하라 1994’에서 연인 연기를 펼친 김성균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도희의 전화를 받은 김성균은 다정하게 “윤진이가~”라며 사투리로 전화를 받았고 이에 출연자들은 크게 환호했다. 이어 MC들이 극중 커플 연기에 대해 질문하자 김성균은 “청춘 드라마 하고 싶었는데, 예쁜 우리 도희 만나서 행복했어요”라고 말해 도희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김성균 도희 통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균 도희 통화, 풋풋하다 정말 연인같아”, “김성균 도희 통화, 재밌네 두 사람”, “김성균 도희 통화, 김성균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서는 김인권, 전철우, 방대한, 홍성우, 김학래, 도희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겨뤘다.
사진 l ‘세바퀴’ (김성균 도희 통화)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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