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티파니 ‘골든디스크’ 인증샷…꽃받침 포즈로 ‘애교작렬’

사진제공=태연-티파니/JTBC 트위터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티파니가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태연과 티파니는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골든디스크'는 종편 JTBC를 통해 방송됐다.

이후 JTBC 측은 트위터에 "태연, 티파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인증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태연과 티파니가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보면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손으로 턱을 감싸는 꽃받침 포즈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골든디스크 어워즈'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여 결산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태연과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디지털 음원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태연-티파니, 갈수록 예뻐진다", "태연-티파니, 살이 많이 빠진 듯", "태연-티파니, 둘 다 너무 예쁘다", "태연-티파니, 미모 물 올랐네", "태연-티파니, 앞으로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