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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희, 탄탄한 ‘초콜릿 복근’ 공개…개그맨 허승재 맞아?
동아일보
입력
2014-01-09 13:54
2014년 1월 9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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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허태희/tvN
배우 허태희의 탄탄한 복근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태희는 과거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미친사랑'에 출연하면서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허태희는 상의를 탈의하고 카메라를 보면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허태희는 선명한 구릿빛 '초콜릿 복근'을 공개하면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허태희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개그맨 허승재라는 이름으로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태희는 과거 유행어인 "깟뜨, 햄버거 깟뜨해서 드세요"라고 스필버그 감독을 패러디한 '허필버그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허태희는 함께 출연한 배우 이연희가 성형수술 사실을 폭로해 당혹감을 내비쳤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허태희-허승재, 다른 사람 같다", "허태희-허승재, 살 많이 빠졌다", "허태희-허승재, 성형수술 했구나", "허태희-허승재, 의외의 반전이다", "허태희-허승재, 진짜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태희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윤실장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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