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딸 이래나 “사촌이 클라라, 연예인 되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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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3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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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사촌이자 이용규의 딸인 이래나의 과거 꿈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가 아내 주세량과 딸 이래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클라라의 사촌으로 알려진 이래나는 “예전에는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면서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는 5살 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해서 성공도 경험하셨지만 고생도 엄청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이용규는 “내가 경험한 연예계 모든 일을 알려줬더니 딸이 제일 쉬운 공부를 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래나는 최근 미국 명문 예일대학교에 합격했다.

이용규 딸 이래나 사촌 클라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규 딸 이래나, 아빠 안 닮았네” “이용규 딸 이래나, 잘 선택한 것 같다” “이용규 딸 이래나, 똑똑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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