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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6회’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 압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3 10:12
2014년 1월 3일 10시 12분
입력
2014-01-03 10:11
2014년 1월 3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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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중인 신성록의 소시오패스 연기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이재경(신성록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에게 살인을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경은 자신과 한유라(유인영 분) 와의 대화를 몰래 들었다는 전지현의 말에 “그날 다 들었구나. 일이 번거롭게 됐다”면서 “너 불면증 있다고 그러지 않았냐. 건강관리 잘해라. 유라가 그렇게 되니 네가 걱정돼서 들렸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극중 신성록은 재벌2세 역을 맡아 능력 있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뒤에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6회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6회 신성록 소시오패스, 눈빛 너무 무섭다” “별에서 온 그대 6회 신성록 소시오패스, 소름돋는다” “별에서 온 그대 6회 신성록 소시오패스, 연기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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