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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이펙트’ 상남자 비, 실상은 ‘개 엄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26 21:49
2013년 12월 26일 21시 49분
입력
2013-12-26 17:48
2013년 12월 26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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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인 이펙트’, CJ E&M 제공
'레인 이펙트'
가수 비가 강아지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비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레인 이펙트' 녹화에서 일본 투어 후 집에 돌아와 애견 뒤처리를 해줬다. 비는 텅 빈 집을 지키고 있던 애견 사랑이와 장군이가 집안 곳곳에 남긴 흔적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두 팔을 걷더니 청소를 시작했다.
비는 체구가 큰 애견들을 목욕시키느라 가쁜 숨을 몰아쉬기도 했다.
'레인 이펙트' 제작진에 따르면, 비는 이날 애견과의 일상뿐만 아니라 영화 '더 프린스'의 촬영 현장도 공개했다.
한편 비의 일상이 공개되는 '레인 이펙트'는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레인 이펙트', CJ E&M 제공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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