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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돌발발언에 데프콘 “무슨 또XX 같은 말이야?” 발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23 10:32
2013년 12월 23일 10시 32분
입력
2013-12-23 10:17
2013년 12월 23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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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돌발 발언'
'1박 2일' 정준영 돌발 발언에 데프콘이 발끈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충청남도 서산으로 떠난 멤버들의 '비포선셋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실렸다.
이날 멤버들은 운동장 게임을 통해 저녁 메뉴를 건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통조림, 김치찌개, 삼겹살을 획득했지만 배가 부르지 않아 아쉬워했고, 김주혁은 "라면 5개만 끓여 먹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정준영은 "라면 미션 결면 데프콘 형 오늘 야외취침 침낭 없이 잘게요"라고 돌발 발언을 했다.
갑작스러운 정준영 돌발 발언에 데프콘은 "무슨 XXX 같은 소리냐"며 "밤 되니까 XXX 된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정준영 돌발 발언’ 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돌발발언, 역시 4차원이다" "정준영 돌발발언, 데프콘 진심으로 화난 듯" "정준영 돌발발언, 시즌3 진짜 재밌다"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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