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집안 공개… “‘상속자들’ 김탄 못지않은 집안 스펙”

‘이성재 집안 공개’

이성재가 남다른 집안 스펙을 공개해 화제다.

배우 이성재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버지가 20년 전에 건설회사 임원이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버지는) 월급쟁이 사장이었다. 아버지가 지은 특별한 건물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이다. (국회의사당 건설 당시) 현장 총 책임자 소장으로 일하셨다”고 밝혔다.

또한 이성재는 “내가 셋째다. 누나는 의사와 결혼했다. 의사를 꿈꾸며 미국에서 유학했다. 누나가 공부를 정말 잘했다. 형은 육군 대령이다. 나랑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성재 집안 공개’ 방송에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김탄 못지않은 집안 스펙이다”, “우와~ 이성재 아버지부터 형까지… 집안이 로열패밀리네”, “이성재 집안 공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