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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스케줄 때문에 구급차를?… “자가용이 아닙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3 10:56
2013년 12월 13일 10시 56분
입력
2013-12-13 10:53
2013년 12월 13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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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강유미 구급차 인증사진’
강유미가 ‘구급차 인증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에 따르면 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이라면서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급약품과 응급도구가 정돈돼 있는 구급차의 내부를 찍은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강유미가 개인스케줄에 늦었다는 이유로 구급차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에게 강도 높은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강유미 구급차 인증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SNS가 독이네”, “구급차는 좀 오버 아닌가?”, “생명 살리는데 쓰는 걸 이런 곳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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