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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여신’ 채보미. “농염한 섹시…다리 얇아도 너무 얇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0 13:48
2013년 12월 10일 13시 48분
입력
2013-12-10 11:54
2013년 12월 10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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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여신’ 채보미가 농염한 섹시함을 뽐내 화제다.
채보미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스카라를 번지게 하는 남자말고 립스틱을 번지게 하게는 남자를 만나라~ 됐구 나 화장 번지게 하는 남자 시~로”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번에 찍은 사진 속 채보미는 그윽한 표정으로 쇼파위에 앉아 그녀의 11자 다리라인을 강조하며, 농염한 섹시함을 한 껏 뽐냈다.
채보미의 농염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다리 봐 후덜덜~~”, “번지는 남자가 되고 싶슴다 보미씨”,“립스틱은 뽀뽀인가용?”,“ 저게 사람 몸이냐? 다리 밖에 안 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보미는 현재 로드 FC걸스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광고 및 모델 활동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페북여신’이라는 수식어에 알맞게 팔로워만 7만 여명으로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핫이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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