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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격정멜로 ‘마담 뺑덕’ 출연…옴므파탈 연기
동아일보
입력
2013-12-09 10:23
2013년 12월 9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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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우성이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격 멜로극 영화 '마담 뺑덕'(가제)(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ㅣ제작 ㈜영화사 동물의 왕국ㅣ임필성 감독)에 출연한다.
9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우성은 '마담 뺑덕'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옴므 파탈'로 변신할 예정. '마담 뺑덕'에서 그는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치명적 매력의 대학교수 '학규'역으로 분한다.
정우성은 이 작품에서 벗어날 수 없는 독한 사랑에 휘말리는 캐릭터로 변신해,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사랑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는 고도의 감정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등을 다양한 작품 속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 온 정우성이 '마담 뺑덕'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담 뺑덕'은 '남극일기', '헨젤과 그레텔', '인류멸망보고서'등으로 시체스 영화제 작품상,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판타지아영화제 작품상 등을 수상한 임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캐스팅 완료 후 내년 상반기 촬영에 돌입, 2014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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