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메기사랑 “물고기 친구 먹으면 안 돼!”

　

가수 타블로 딸 하루 양의 메기사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8일 방송예정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의 딸 하루는 맨손으로 메기를 잡아 물고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직접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체험장으로 향했다. 평소 물고기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던 하루는 낚싯줄에 걸린 메기를 보자마자 두 손으로 메기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타블로가 잡은 메기로 매운탕을 끓이려 하자 “물고기 친구를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해 물고기에 대한 무한 애정을 증명했다.

하루 메기사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 메기사랑, 너무 순수하다” “하루 메기사랑, 언제 저런 딸 낳나” “하루 메기사랑, 갖고싶다 하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