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포착, “‘칸의 여왕’ 납시오~”… 강남역 ‘마비’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전도연 강남역 포착’

영화배우 전도연의 강남역 포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강남역을 거닐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포장마차에서 어묵, 떡볶이를 먹는 등 소탈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이는 지난 3일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이다.

이날 전도연은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태진과 함께 강남역에서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 정말 늙지도 않는다”, “40대 맞아? 역시 여배우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대박~ 나도 실제로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송정연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