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장 롭 포드, 포르노 스타로부터 출연 제의 러브콜

코카인 흡연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롭 포드 토론토 시장은 최근 포르노 스타 브랜디 애니스톤과 함께 출연하는 섹스 비디오 촬영 제안을 받았다.

이번 제안은 브랜디 애니스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롭 포드 시장에 대해 “그는 마치 곰인형처럼 크고 너무 귀엽다”고 평가했다.

이번 제안에 앞서 롭 포드를 닮은 남자배우는 롭 포드 시장 역할로 포르노 영상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롭 포드 시장은 5월 코카인 흡입 동영상이 공개된데 이어 지난 7일 만취 상태로 누군가을 위협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빚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롭 포드 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도가 여전하다고 AFP 통신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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