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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한복, 깜짝 생일 파티…“이번엔 케이크 먹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8 09:44
2013년 11월 8일 09시 44분
입력
2013-11-08 09:40
2013년 11월 8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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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한복.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의 한복 입은 모습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회 방송을 앞두고 할아버지 집을 방문해 깜짝 생일파티를 벌인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색동 한복을 입고 머리띠를 한 추사랑 양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프로그램 촬영 당시 생일을 맞은 추사랑 양을 위해 추성훈의 부모님이 깜짝 파티를 열어준 것.
앞서 포도, 김밥 먹방 등을 선보인 추사랑 양은 ‘먹방계의 샛별’ 답게 이번에도 자신의 생일 케이크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추사랑 양의 한복 입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한복, 정말 예쁘네요. 추블리가 대세입니다", "추사랑 한복 모습 보니 정말 천사네요. 너무 귀여워요", "추사랑 한복, 추성훈이 딸바보 할 만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사랑 양의 한복 입은 모습은 오는 10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l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한복)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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