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해명, 뮤지컬 하차 ‘일방통보’ 받았다? 사실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6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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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샘 해밍턴 해명/트위터
사진제공=샘 해밍턴 해명/트위터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뮤지컬 하차 논란에 휘말렸다.

샘 해밍턴은 1일 개막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뉴욕시 도박 척결을 위해 베테랑 승부사 네이슨을 쫓는 열혈 형사 브래니건으로 출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샘 해밍턴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뮤지컬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각에서는 샘 해밍턴이 뮤지컬 제작사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뮤지컬 제작사 측은 샘 해밍턴의 하차에 대해 해명했다.

제작사 측은 언론에 "샘 해밍턴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작품에서 하차를 하게 됐다"면서 "일방적인 통보는 아니다. 제작사와 샘 해밍턴 측이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하차 논란' 해명, 하차한다니 아쉽다", "샘 해밍턴 '하차 논란' 해명, 실망이 크다", "샘 해밍턴 '하차 논란' 해명, 개인적인 이유가 뭔지 궁금해", "샘 해밍턴 '하차 논란' 해명,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샘 해밍턴 '하차 논란' 해명, 다른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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