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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대상포진 걸려… 당분간 방송 활동 중단
동아닷컴
입력
2013-10-29 11:05
2013년 10월 29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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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대상포진’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려 당분간 방송 활동 중단했다.
최근 안영미는 대상포진으로 1,2주간 입원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오는 29일 녹화 예정인 tvN ‘코미디 빅리그’와 내달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 코리아’ 등에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안영미가 걸린 대상포진은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심한 통증이 동반하는 발진 질환으로 어렸을 때 수두 바이러스가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성인이 된 뒤에도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성화해 문제를 일으킨다.
‘안영미 대상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대상포진, 정말 아플텐데”, “안영미 대상포진, 빨리 완쾌되길”, “안영미 대상포진, 요즘 유행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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