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슈스케’ 이보람, ‘코니’로 새출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4 11:13
2013년 10월 24일 11시 13분
입력
2013-10-24 11:12
2013년 10월 24일 11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순정녀와 바람둥이 남자의 치열한 ‘이별배틀’을 그려낸 흥미로운 곡이 24일 발매됐다. 곡명은 ‘비 햇빛(Be Happy)’.
역할을 맡은 두 주인공은 코니와 딘딘. ‘코니’(Koni)는 엠넷 ‘슈퍼스타K’ 출신 이보람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바꾼 이름. 코니가 첫 호흡을 맞춘 가수는 엠넷 ‘쇼 미 더 머니’로 떠오른 신예 래퍼 딘딘이다.
‘비 햇빛(be Happy)’은 R&B 힙합 스타일로 클래시컬한 피아노 선율 위에 힙합 리듬이 얹어진 곡이다. 남자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가 느끼는 폭풍같은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유명 프로듀서 조영수가 작곡, 작사하고 딘딘이 공동 작사했다.
이별하는 순간 남녀의 다른 시각을 적나라하게 풀어놓은 이 곡은, 권태기일 뿐이라고 매달리는 여자와 그녀를 매정하게 쳐내는 이야기가 마치 배틀처럼 오고간다.
복잡한 심경을 담아낼 정도로 성숙해진 코니의 보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애절하게 다가오지만 나쁜 남자가 된 딘딘이 “내 맘을 돌려볼 생각이라면 넌 앞에서 빨리 꺼져”라고 쏟아놓을 때 여자의 감정은 고개를 숙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이석연 “법 왜곡죄는 문명국 수치”… 귀하게 들어야 할 쓴소리
[오늘과 내일/장택동]‘죽은 권력’은 특검이, ‘산 권력’은 경찰이…
‘선박왕’ 권혁, 세금 3938억 최다 체납… 김성태 165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