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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고백, “쌍꺼풀 수술 후 메인앵커 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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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10:02
2013년 10월 24일 10시 02분
입력
2013-10-24 10:01
2013년 10월 24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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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고백’
방송인 김성경이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성경은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앞트임을 한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15년 전에 눈 수술을 했다. 뉴스 앵커할 때 쌍꺼풀이 없으니까 무서워 보이더라. 선하게 하려고 눈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하시는 분이 ‘이거 하고 난 다음에 메인 앵커 되세요’라고 하더라. 그러고 정말 (메인 앵커가)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경을 이혼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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